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문단 편집) ==== 중식집 ==== 현장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솔루션에 들어갔다. '중식집'에서는 탕수육에 사용하는 고기의 냄새를 맡지 못한 사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원인을 찾아보기 위해 박병준 사장은 골목식당 제작팀과 함께 이비인후과를 찾아 후각 검사를 진행했다. 의사 소견은 CT와 후각반응 검사에서 코에 문제는 없었으며, 코에 염증은 있으나 냄새를 못맡을 정도는 아니며 쉰내를 맡았는데도 쉰내인지 모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백 대표는 악취는 악취인데 악취인지 모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준 사장 또한 돼지고기 생고기 냄새인줄 알고 있었다고 병원에 다녀 온 후 작가에게 이야기했다. 백 대표는 중식집을 찾아 본격적으로 중식집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솔루션을 진행했다. --박병준 사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백 대표는 먼저 맨손으로 고기를 다뤘냐 부터 지적했는데 꼈다 안 꼈다 했다--솔직--고 밝혔고. 여기에 '''물에다 핏기 뺀다고 담가 놓았다'''고 밝혔다. 바로 여기에 고기 냄새의 원인이 있었다. 이 곳은 탕수육 고기를 해동할 때 포장된 비닐을 뜯어 생고기를 그대로 물에 넣고 한 시간 동안 해동하고 있었다. 이것의 문제점은 바로 세균에 쉽게 노출되고 핏물이 다시 고기에 스며들어 누린내가 심해진다는 것이다. 박병준 사장은 구내식당에서 일 할 때 이 방법으로 썼다고 밝혔는데 구내식당은 당일에 소비되는 특성상 무방했으나[* 정확한 소비량이 정해져있는 군대나 당일 소비가 가능한 회전율이 높은 식당에서는 원래 사용하는 방법이다.] 여기선 문제가 된 것. 이에 대해 백종원은 다음부턴 비닐채로 흐르는 물에 해동하라고 제시한다 이어서 짬뽕 국물 솔루션에서는 박병준 사장은 현장 점검 후 닭 1마리만 넣은 육수 문제는 닭 10개를 넣어 육수를 만드는 식으로 바꿨다고한다. 이후 짬뽕 조리에 들어갔고 짬뽕을 조리하는걸 본 백 대표는 육수 외에 달라진 게 있다고 했는데 바로 짬뽕 국물을 불 꺼진 화구 위에 방치하지 않은 것이다. 짬뽕 국물의 2번째 문제점이 바로 이것이다. 웍은 무쇠로 만들어서 조리 전 기름 코팅이 필수다. 그 때 기름막이 생기는데 이후 짬뽕을 조리하다 다른거 하다 방치되면 온도가 점점 식어 기름막이 깨지고 음식에 쇳내가 스며드는 것이다. 그리고 육수를 온장고 보관한 것도 문제였는데 국물을 차갑게 해야 재료의 육즙이 빠져나와 국물에 우러나는데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서 너무 빨리 재료의 겉면이 익어버려서 육수가 제대로 안 우러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짬뽕 국물은 온장고에 들어가 텁텁함이 느껴진다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백 대표는 중식집과 골목식당 이후 가장 모범적으로 첫 솔루션을 마첬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있긴 했지만, 백종원이 언급했듯 기본기가 있으니 솔루션하기가 수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